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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W 서울 워커힐, ‘W 핫 스프링’ 패키지 출시

온천수, 사우나 워터존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

[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서울 워커힐이 가족들이 함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W핫 스프링(W Hot Spr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핫스프링 온천수 사우나 워터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워커힐에서 양질의 온천 수맥이 발견되면서 객실과 어웨이스파에서 나트륨과 칼슘이 함유돼 원기 회복과 혈액순환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것.

특히 워터존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트리트먼트 시설과 2개의 히노키탕, 센트 테라피 배스탑 등 다양한 사우나 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아차산에서는 4월2일 워커힐 봄꽃 축제가 시작되는데, 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인상적인 원더풀룸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 키친에서의 2일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5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워커힐 봄꽃 축제 기간 동안 아차산 언덕에 위치한 W 카페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7만 5천원부터이며 객실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실내수영장인 웻(WET)과 피트니스 클럽인 스웻(SWEAT)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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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3-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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