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한우직거래 업체 하누가는 'GOOD모닝 세일' 이벤트를 4월 한달 동안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GOOD모닝 세일'은 경기도 양평 한우직거래에서 한우사태 500g을 1만원에, 국거리 불고기용 500g을 1만2천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한우를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우 이유식을 300g씩 진공 포장해 9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전개할 예정이다.


하누가는 한우 모듬 600g을 3만3천원에 저렴하게 판매해 현장에서 국산참숯으로 구워먹을 수 있는 한우직거래브랜드로 유명한 곳이다.

하누가의 남호정 대표는 "최근 불황으로 인해 가족들의 외식비용과 한우구매비용이 만만치 않아 주부들의 걱정이 많다고 들었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울근교로 나들이도 하고 품질 좋은 고급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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