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오는 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해 니콜라스 수석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단 하루를 위한 브런치 메뉴를 마련한다.

어버이날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보이는 이번 브런치 메뉴는 주 요리를 포함한 총 8코스의 특별한 메뉴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코스중 하나로는 사워 크림과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스크럼블 에그가 마련된다. 또한 버섯과 잣을 이용한 젤리와 푸아 그라 테린이 발사믹 드레싱과 곁들여진 허브 샐러드가 함께 준비된다.

이외에도 신선한 허브 향의 달팽이 요리와 와규 쇠고기 안심 또는 샤프란과 성게알 프리카세이가 곁들어진 부드러운 농어 요리가 마련된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의 가격은 8만원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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