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내 6개 도의 지역 요리를 선보이는 한식 스페셜을 마련한다. 한달에 한 지역씩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각 지역의 특산물과 정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첫번째 지역 요리는 전라도 요리로 마련된다. 목포의 특산물인 세발낙지는 지역의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전주 비빔밥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스테이션에서 마련된다. 보성 녹차와 담양 죽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선보인다.

또한 5월15, 16일에는 궁중음식 조리기능장인 전주대학교의 한복진 교수가 전통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메리어트 카페에서 직접 토속음식을 선보일 예정.

한식 스페셜 첫번째로 마련된 전라도 요리는 5월1~23일 진행되며, 가격은 주중점심 4만6천원, 주말점심 4만8천원이며, 저녁은 월~수 4만9천원, 목~일 5만2천원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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