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이 야외 테라스를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1층 로비&플라자라운지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는 나무로 된 바닥 위에 늘어선 패티오와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는 사자상 분수, 조각상이 한 데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유럽풍의 호텔 건물과 푸른 자연이 한 눈에 들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새우베이컨 샐러드, 스파이스 포테이토 스틱, 나쵸, 버팔로 윙, 계절과일, 한치땅콩이 준비되며, 아사히 생맥주 2잔을 주문하면 미니캔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호가든과 버니니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새우베이컨 샐러드 2만6천원, 스파이스 포테이토 스틱 2만2천원, 나초 2만원, 버팔로 윙 2만6천원, 계절과일 2만5천원, 한치땅콩 2만2천원, 아사히 생맥주 1만2천원, 호가든 1만2천원, 버니니 9천원이다.

또한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들어 질감이 눈꽃처럼 깨끗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 '눈꽃빙수'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말차, 홍시, 블루베리 3종류가 준비되며 8월 31일까지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6천원.

로얄마일의 야외 테라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 오후 10시30분, 주말에는 심야 12시까지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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