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은 신혼부부를 위한 'Just Married' 허니문 패키지를 18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자연 채광이 아름다운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에서의 2인 아침식사가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는 미화 1달러 지폐 10장이 제공되며, 아베다 바디케어 2종 세트와 로맨틱한 허니문 룸 데코레이션을 위한 장미꽃잎이 포함된다.

여기에 빌라M화이트와인 1병&치즈와 리무진 티켓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른 혜택 사항으로는 체크 아웃 시간 무료 연장, 신혼여행 기간 동안 호텔 무료 주차, 웨딩카 발렛 파킹 서비스를 비롯해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 무료이용, 식음업장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사우나 50%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별 선택에 따라 다르며, 슈페리어 룸과 조식, 아베다 바디케어가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 20만4천원, 슈페리어 룸 22만9천원, 디럭스 룸 24만9천원, 스위트 룸 30만9천원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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