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오는 7월1일~8월31일 '나무랑 놀자', '쌀이랑 놀자', '날아라 로켓' 같은 체험교실과 더불어 '서머가든BBQ'를 선택할 수 있는 2010 서머 패키지 '여름아 놀자'를 선보인다.

약 10만㎡의 부지에 녹지가 아름다운 메이필드 호텔은 매년 호텔만의 강점인 자연을 십분 활용한 프로그램 및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이번 2010 서머 패키지인 '여름아 놀자'는 슈페리어 룸 1박, 미슐랭 2인 아침식사, 중식당 이원 또는 한식당 낙원에서의 2인 점심 또는 저녁식사, 미네랄워터 2병, 호텔 내 숲과 잔디밭에 서식하는 여름곤충 매미, 잠자리 등을 채집할 수 있는 곤충채집세트(잠자리채&채집통)가 제공된다.

또한 수영장 및 휘트니스클럽 무료, 사우나50%할인, 레스토랑&PAR3 1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17만9천원부터.

특히, 이번 서머 패키지를 통해 숲속체험시즌Ⅱ '나무랑 놀자' 뿐만 아니라,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는 '쌀이랑 놀자', 엄마, 아빠와 함께 날려보는 '날아라 로켓', '서머가든BBQ'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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