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농어 요리를 6월21일~8월31일 선보인다.

다른 생선보다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월등히 높은 농어를 이용한 보양 정식은 점심 6 코스, 저녁 9 코스로 마련된다.

특히 여름 허약해진 기를 복 돋아 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저녁 코스는 사과 흑식초에 문어와 오이를 무친 단식초 무침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준비되는 농어 얼음회와 담백한 농어살 된장 구이, 매실과 계절 야채가 들어간 농어살 튀김 등 생선 보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어 요리가 마련된다.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이번 농어 보양 정식의 가격은 점심은 9만5천원 저녁은 13만5천원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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