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현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인피니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볼루션(EVOLU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멤버들 모두가 3~4Kg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며 "팬들에게 날카로운 턱선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멤버들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헤어스타일도 많이 바꿨다"며 "성열군이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는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에볼루션'을 발매,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BTD'를 비롯해 'Hysterie', '마음으로'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우현은 "이번 앨범에서는 저희만의 색깔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좀 더 성숙한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