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윤보라 기자] tvN '신의 밥상'에서 밥상도우미로 활약하는 김정민이 건강만큼은 자신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에서 열린 '신의 밥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전 굉장히 건강하기 때문에 여기 계신 선배님들부터 유전자 검사를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며 "전 태어날때부터 건강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조형기는 "김정민은 물어 뜯고 빨간약도 안발라주는 친구"라며 "아마 스트레스도 없이 살거다. 건강한 이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MC를 맡고 조형기, 조향기, 김정민, 청림 등이 밥상도우미로 출연하는 '신의 밥상'은 tvN이 새롭게 선보인 미래형 맞춤 영향 프로젝트 프로그램.

이날 김정민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와 몸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등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보와 함께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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