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 문화계소식

[문화계소식] ‘R-16 Korea Sparkling, 인천 2009’ 한국대표선발전


한국관광공사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세계 최고, 세계 최대의 비보이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의 한국대표선발전을 개최한다.

선발전은 52개 참가팀 중 당일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개팀들이 토너먼트 크루 배틀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 선발전을 통해 지난 2008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온 갬블러 크루(Gamblers Crew)와 함께 본선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한다. 여기에는 2007년 우승팀 리버스 크루(Rivers Crew)를 비롯한 2007년 UK비보이챔피언쉽 우승팀 티아이피(T.I.P)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52여개팀이 참가해 단 한 장의 본선 출전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7천500석 규모의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선발전은 국내 최초로 360도 전 방향에서 비보이 배틀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원형 무대에서 펼쳐지며 묘성, NY크루 등의 특별 게스트 공연과 관람객대상 관광상품권, 제주도 항공권, 공연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공식홈페이지(www.r16korea.com)에서 무료티켓을 다운받을 수 있다.

개최 2년 만에 세계 비보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한 “R-16 Korea Sparkling, Incheon 2009" 본선대회는 오는 9월25~27일 인천 송도 인천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대회에는 한국대표, 해외예선 우승팀 및 각국 랭킹 1위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2009년 세계 비보이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JTN 유진희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6-23 13:14

추천 기사

대화
[문화계소식] 서울문화재단,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
[문화계소식] 서울문화재단, 총 38억 규모 예술지원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