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액션틀린그림찾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액션틀린그림찾기’는 다양한 액션요소와 수준 높은 이미지를 통해 기존 틀린그림찾기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보드게임.

게임에는 그림을 가리는 커튼, 어둠, 고양이 발자국 등 7가지의 다양한 액션요소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 수식과 답이 틀린 ‘좌뇌찾기’ ▲ 같은 숫자중 틀린 색을 찾는 ‘우뇌찾기’ ▲ 두 개 이미지는 같고 하나의 이미지만 틀린 ‘3장 이미지’ ▲ 움직이는 이미지 안에서 틀린그림을 찾는 ‘돌아라~’ 등 다양한 방식의 찾기 시스템도 제공돼 틀린그림을 찾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는 게 레몬 측의 설명.

또 명화, 패러디 이미지 등을 자체 제작해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선보임은 물론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와 제휴를 맺어 ‘슈퍼액션히어로’, ‘액션퍼즐패밀리’ 등의 인기게임 이미지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레몬의 퍼블리싱 사업부 윤충식 본부장은 “다양한 액션요소와 깔끔한 이미지, 이밖에 선택 가능한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사운드 효과 등을 통해 틀린그림찾기 게임의 기본인 ‘찾는 즐거움’의 재미를 높였다”며 “출시 직후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액션틀린그림찾기’는 SKT 휴대폰에서 ‘200+네이트’를 입력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천원이다.


JTN 현화영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