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예감 좋은 날’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예감 좋은 날’ 3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예감 좋은 날’은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 및 정서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토요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가족단위로 가능하며,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기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시작해 11월 21일 까지 총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www.ua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kdj0470@naver.com)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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