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우지원 기자] 국내 최대 문화멤버십 JTN미디어㈜(대표이사 정연우)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 지구 서울 금화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7일 대학로 공연관계자들을 위한 200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 여파로 침체돼있는 국내 공연문화계를 응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서울 금화 라이온스클럽 임원 10여 명을 비롯한 JTN 임직원 및 대학로 관계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혜화동 일대의 15개 공연장을 직접 방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을 손수 전달하였다.

현 금화 라이온스클럽 회장직을 맡고 있는 JTN미디어㈜의 서형래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로 연극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를 통해 대학로 연극 관계자들이 오늘 하루도 힘찬 공연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관람, 관람 직후 배우들 및 관계자들과 함께 앞으로 대학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JTN미디어㈜와 금화 라이온스클럽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국내 공연문화계의 버팀목인 대학로를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 약속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