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전지희 기자] 두산아트센터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두산 청소년 아트스쿨'을 개최한다. 

'두산 청소년 아트스쿨'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삶의 길을 생각해 보도록 마련한 예술 강연 프로그램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첫 번째 강연에는 '종의 기원'과 '7년의 밤'등의 작가 장유정이 '우리는 왜 인간 본성의 악을 주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7월 23일에는 요리사이자 칼럼니스트 박찬일이 '내가 배운 요리, 삶의 요리 - 왜 우리는 요리에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은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다. 두산 청소년 아트스쿨은 무료이며,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지희 기자 weble105@gmail.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