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채수윤 객원기자] 지난 6월 10일 국내최대규모 하이엔드의 전당 오드 메종(ODE Maison)에서 오마 엠페리아(OMA Imperia)시스템으로 "왜,다시 아날로그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최윤욱 강사는 오래 전 많은 사람들이 LP를 버릴 때, 반대로 CD를 접었다. LP가 끝났다고 할 즈음인 2008년 신화와 잡설로 오염된 아날로그 세계를 바꾸고자 국내 최초의 아날로그 전문서 '아날로그의 즐거움'을 출간했다. 이외에 '굿모닝 오디오' 등 5권의 책을 내면서 30여년 LP와 아날로그에 집중한 오디오 생활을 하고 있다.

뜨거운 성원을 모았던 아날로그 강좌는 앞으로 총 8회 분량의 연강 일정으로 플랜을 세웠으며, 소정의 강좌료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음악적 라이프 스타일의 첨병, 대한민국 대표 오디오웹진 '하이파이스타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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