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채수윤 객원기자] 공유기업이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이 9월 7일~9일까지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월드컵경기장역)에서 열린다.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에는 '2018 대한민국버스킹콘테스트' Top20 공연을 포함하여 색다른 놀이와 체험으로 가득한 문화마당, 더라이프아트페어 2018 프리뷰 전시, 포럼과 강연, 푸드트럭, 관람객 이벤트까지 화려한 축제가 펼쳐진다.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 일환인 '2018 대한민국버스킹콘테스트'는 YTN과 버스킹티비가 공동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6월초 60개팀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경합을 펼쳐 본선진출 20팀이 선발됐다.

본선에 오른 Top 20팀은 공유서울페스티벌 행사기간동안 문화비축기지 T2 야외공연장에서 본선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 트래킹, 미니 플라워 글래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가기업 소개,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sharingfestival.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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