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지난 6월 3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 ICT기업 (주)한국플랫폼시스템(대표 이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희망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주)한국플랫폼시스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하고 적십자에 희망성금을 기부했다. (주)한국플랫폼시스템이 기부한 희망성금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 (주)한국플랫폼시스템 대표는 “저희 사는 사회공헌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기술기반 사회혁신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적십자 서울지사는 (주)한국플랫폼시스템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5백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또 (주)한국플랫폼시스템은 이번 기부로 희망리더로 위촉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020 희망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00만 원 이상 릴레이 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지역별 희망리더로 위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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