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웹소설 출판사 에브리웨이가 휴지기를 거쳐 확대‧개편한 '월간 웹소설' 공모전 주제를 발표했다.

이번 11월 '월간 웹소설' 공모전 주제는 'BL'로, 에브리웨이는 그간 주력하였던 장르에서 확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월간 웹소설'은 개인이나 팀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에브리웨이의 이메일로, 매달 20일까지 받는다.
 

한편 에브리웨이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그 남자의 위험한 교습', '리치, 방사능을 먹어치우다!'를 런칭, 카카오페이지 '망겜 개발자의 던전 관리 지침서', '극악서생' 등을 런칭하는 등 다양한 소재의 웹소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심사는 대중성 및 독창성, 소재의 신선함 등 에브리웨이의 다각적인 시선을 반영한다. 대상인 ‘이달의 웹소설’ 수상작에는 상금 100만원과 선인세 100만원으로 총 2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상과 장려상이 확대‧개편되어 각 50만원, 30만원이 지급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브리웨이 네이버 블로그와 ‘씽굿", ‘대티즌", "올콘" 등 각종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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