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용호만유람선터미널이 리모델링하여 해성아트베이로 새롭게 태어난다.

코로나로19로 외출한번 하기도 쉽지가 않은 어렵고 힘든시기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와 뜻을 모아 해양레져와 관광, 그리고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해성아트베이를 오픈하게 되었다.

해성아트베이(회장김종신)는 국내 문화컨텐츠로 획기적인 장을 마련하는 가운데 부산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제적 해양관광도시 부산에 걸맞는 K컬쳐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광안대교, 마린시티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구 용호만에 위치한 해성아트베이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용호동에 새롭게 개관하여 미술품을 통해 문화적 가치, 예술적 가치, 역사적 가치를 한층 부각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해성아트베이는 “바다에서 큰 뜻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은 김종신회장의 아호 해성과 국제적 항구도시 부산을 상징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김종신회장은 ‘항구도시 부산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적 우수성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해성아트베이는 최적의 지리적 여건과 관광기능을 두루 갖춘 곳으로 가까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한눈에 들어오는 만큼 부산시민들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에서 해양레져와 문화예술을 더불어 누릴 수 있도록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패키지 개발을 위한 노력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성아트베이는 바다 해(海) 이룰 성(成)이라는 뜻으로 전시기획 및 신진작가 발굴, 문화대학, 대관, 옥션 사업운영으로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해성아트베이는 고미술품부터 국내외 근현대미술까지 약3만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누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트센터는 1.2.3층으로 야외테라스부터 전통티하우스(향인정)까지 함께 운영 예정이며 전시기획 뿐 아니라 문화 강좌, 아카데미, 미술경매, 감정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일상의 문화감성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복합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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