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가 서울시민의 지속적인 배움 과정 확산과 평생교육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상암동 TBS에서 박은주 TV제작본부장과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김종선 기획조정국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보유 평생교육 콘텐츠의 TBS 편성 및 송출 ▲평생교육 신규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제작 ▲양 기관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한 각종 평생교육 사업 협력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1년을 기준으로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은 83.6세인 반면에 평균 퇴직 연령은 49.4세에 그쳐 노후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은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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