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전통시장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놀장(놀러와요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켓트리가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본사업 사업처 공모’에 선정됐다.

㈜마켓트리는 하반기 농식품바우처 가맹점 등록 및 운영체계 구축현황 점검을 통해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개선 및 영양 보충을 지원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고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이하 농할)’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다.

㈜마켓트리는 금번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본사업 사업처 선정 외 ‘2024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이하 농할)’에도 선정되어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할은 소비자가 ‘놀장’을 통해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켓트리는 ‘놀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디지털화(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특산물 생산자의 신규 판로개척 및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WIN-WN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업무협약으로 서울시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놀장’을 통한 상품 판매시 낮은 판매수수료 제공을 통해 점주부담을 최소화 하는 등 ‘수수료 공공화’ 및 ‘EGS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9월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시내 소재 여러 전통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 판매전’을 준비중에 있다.

㈜마켓트리가 운영하는 전통시장 O2O 플랫폼 ‘놀장’에는 전국 180여 개 전통시장의 7천여 개 점포가 입점해 약 6만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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