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NFT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와 작가들의 NFT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회 클레이튼 NFT 연합 오프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KlayGiantbaby 팀과 아트레이블 글리쳐스가 주최하고 Cute Cat Club, KlayChicken&KlayMojis, KlayRecordOn, FriendsCity, DONGZADONGHWI, Ruria, jinkun, DIAN, Heebong, Casper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 팀들과 작가들의 작품을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클레이튼 NFT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NFT와 오프라인의 접점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NFT로 발행된 기존 작품들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스페셜 아트워크 등 다양한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 QR코드 스캔을 통해 전시작품과 컬렉션에 대한 정보 확인과 함께 일부 NFT 작품은 클레이튼(KLAY)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여진들의 NFT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홍대와 신촌사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에서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무료 전시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예약 없이 현장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주최측은 “코로나로 인해 동시간대 전시장 입장 인원을 최대 10명 이하로 유지하며 운영을 할 예정이므로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전시장 입구에서 조금 대기를 하셔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전시에 관련된 자세한 소식과 정보는 클레이튼 NFT 연합 전시회 트위터 계정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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