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쇼미더머니 시즌 10에서 결승까지 진출했던 래퍼 쿤타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컬렉션을 공개했다.
 

NFT 전문 기업 ㈜케이블록과 사자레코드가 만든 세계관인 LMC(Lion and Musicians Club) 프로젝트의 첫 번째 NFT인 이번 컬렉션은 프로필 이미지 기반의 PFP이다.

 
쿤타의 소속사인 사자레코드는 지난해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자 랜드’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더 샌드박스와 메타버스 공연을 계획하던 중에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성을 고려하여 NFT 전문 기업인 케이블록과 함께 LMC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LMC 프로젝트는 힙합 정신을 존중하며, LMC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해 제약 없는 가상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
 

케이블록 관계자는 “쿤타 NFT 홀더들에게는 메타버스와 오프라인 공연의 VIP 초대를 포함하여 전용 스테이킹 상품 이용 등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NFT의 고유가치를 활용한 투자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프로젝트가 되고자 한다”며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NFT 서비스 전문 기업인 케이블록은 NFT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가상 자산 커스터디 합작법인인 ‘블루시아’도 설립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많은 파트너십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 채널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공식 민팅일은 4월 27일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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