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제이닷은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종로구 행촌동에서 'Fairy Hill, 요정의 언덕' 팝업 이벤트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누적 방문객 수 1만 명을 한 달 만에 돌파했다. 심지어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방문객들은 한 시간 이상 기다리는 인내를 보였다. 유명 영국 팝 가수와 연예인들의 방문, Mnet 및 TVn의 촬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닷은 크리스마스 위크 동안 발생한 입장료 전액을 강북삼성병원과 종로구에 기부했다. 이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른 것으로, 제이닷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제이닷은 올 봄 새로운 팝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는 꽃을 기반으로 한 테마로, 관심 있는 기업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제이닷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제이닷은 올해 처음 제공한 맞춤형 트리 조경 서비스가 기업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현대백화점에서의 팝업과 한정판 오너먼트의 조기 매진이 그 성공의 증거라고 밝혔다.

에너지공과대학의 트리 파크 조성, 스위스 대사관에서의 '한-스위스 수교 60주년의 해' 맞이 트리 조경 등 다양한 기업들이 제이닷에게 트리 조경을 요청하며, 그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맞춤형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제이닷의 창의력과 세심한 기획력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성공은 제이닷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이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기부를 진행한 제이닷은 그들의 성공이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팝업과 트리 조경 두 가지 성공 사례는 제이닷이 단순한 트리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 기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이닷의 미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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