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지창욱이 뮤직비디오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지연과 지창욱은 최근 신인가수 영건의 '너를 보내줘야 한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통해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애절함을 리얼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10시간 넘게 비를 맞으면서 촬영에 매진했다는 후문.

'너를 보내줘야 한다' 뮤직비디오는 이루의 '까만안경', 이기찬 '미인'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했던 박영근 감독 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가비엔제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멜론, 엠넷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