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영화 '마음이2'의 주인공 송중기(25)가 7월14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2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과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송중기는 "개봉 전에, 이렇게 팬 분들께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한 마음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렇게 팬들과 시사회를 가진 송중기는 오는 8월13~15일에 걸쳐 여름 캠프를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7월21일 개봉 예정인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어리바리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송중기는 공부보다는 싸움으로 학창생활을 보내는 문제 고등학생이지만, '마음이'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동욱 역으로 출연한다.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마음이2' 등 연기활동은 물론,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통해 베스트셀러 저자로 등극하는 등 팔방미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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