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유진희 기자]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한류스타 이병헌(40)을 모델로 내세워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이병헌을 일본에서의 미샤 화장품 단독 모델로 활동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인 것.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남성 브랜드 '미샤 옴므 어번소울'의 모델로 이병헌을 기용하면서 국내는 물론 외국인 대상 매출이 크게 늘어 '이병헌 효과'를 실감했다"며 "이번에도 이병헌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미샤의 브랜드 콘셉트와 연결지어 일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20일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병헌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가 TBS 지상파와 위성채널에서 동시에 방영중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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