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김민준과 서도영이 일본을 방문해 드라마 '친구'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지난 1월 BS후지를 통해 방송된 화제작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지난 13일 도쿄의 히비야공회당에서 열린 이 드라마의 DVD 출시 기념이벤트에 참석한 것.

토크쇼에서 서도영은 "이 작품은 모두가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며 "DVD에는 방송 중에는 볼 수 없는 메이킹 영상과 여러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드라마의 명장면이 실제로 어떻게 촬영됐는지 주목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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