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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사랑을 이루어 주는 '시라노;연애조작단'
[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툰 이들을 대신해 취향, 캐릭터까지 모두 조작해 고객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연애조작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오는 9월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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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승관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8-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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