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리지널 해외팀 첫 내한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록키호러쇼'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록키호러쇼' 내한 공연은 원작자 리처드 오브라이언, 연출 크리스토퍼 루스콤비, 안무 제니 아놀드, 음악감독 사이먼 벡 등 영국 제작팀과 호주프로덕션 그리고 국내 뮤지컬 프러덕션인 ㈜쇼드림컴퍼니가 함께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

이 작품은 독특한 소재에 격렬한 로큰롤 음악,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파격적인 의상 등 볼거리가 다양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선스 공연 당시 개그맨 홍록기를 비롯한 오만석, 이선균, 강지환, 김태한, 강태을, 예지원, 문정희, 홍지민, 송용진 등이 출연했었던 '록키호러쇼'는 이번에 오리지널 팀 공연에 배우 송용진과 강태을, 홍석천, 이병준이 무대에 올라 내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0 뮤지컬 '록키호러쇼'는 오는 27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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