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진재영, 4살 연하 골프강사와 10월 결혼
골프 배우면서 사랑 싹틔워...10월17일 장충동 신라호텔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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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우면서 사랑 싹틔워...10월17일 장충동 신라호텔서 웨딩마치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이수영에 이어 배우 진재영이 '10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한다.
진재영은 오는 10월17일 서울 장중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연인 진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결혼식 날짜를 확정지은 진재영은 현재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진재영의 예비신랑 진씨는 골프 투어 프로 지망생으로, 두 사람은 진재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무렵 골프를 배우며 제자와 스승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골드미스가 간다' 마지막회에서 진재영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깜짝 고백을 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진재영은 현재 자신의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운영하며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한 진재영은 그동안 영화 '이프', '색즉시공', '낭만자객'을 비롯해 드라마 '달콤한 나의도시' 등에 출연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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