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장의 사진, 톡톡 튀는 젊은 감각 돋보이는 스틸 화제
빅뱅과 함께 한 '롤리팝(Lollipop)'은 온라인 음원 차트 1위

YG엔터테인먼트가 ‘여자빅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투애니원(2NE1)의 사진을 홈페이지 (http://www.yg-21.com)를 통해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총 20장의 사진은 ‘여자빅뱅’ 다운 다채로운 색상과 튀는 디자인들의 옷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빅뱅과 함께 한 '롤리팝(Lollipop)' CM송이 같은 날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 폭발적인 인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투애니원은 첫 번째 사진 촬영임에도 자신 있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이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어서인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뻔뻔할 만큼 자신 있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촬영을 하는 내내 모든 스태프들이 놀라게 했다는 것.

산다라박의 경우 필리핀에서 많은 방송 경험과 거미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에 빅뱅의 탑과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박봄은 이효리와 함께 유명핸드폰 CF에 출연한 바 있으며 빅뱅과 함께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등 멤버 대부분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투애니원(2NE1)은 오는 5월초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며, 앨범은 원타임의 테디(Teddy)와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음악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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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www.yg-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