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서현기(31)가 국제 통,번역사로 활동중인 연상의 여인과 결혼을 한다.

서현기의 결혼식은 오는 12월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행복예식장에서 열리며 주례는 서현기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는다.

서현기와 예비신부는 지난 200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고 지내다가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3년 넘게 연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현기는 지난 1998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유리구두', '선희 진희', '로망스', '남자의 향기', '경성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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