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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범수, 발바닥에 쇠못 박혀
'자이언트' 촬영중 사고...치료후 촬영장 복귀해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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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이범수(40)가 SBS 월화극 '자이언트' 촬영 도중 못을 밟아 발바닥 중상을 입었다.
이범수는 최근 경기 일산 SBS 탄현 세트에서 '자이언트' 공사장신을 촬영하던 중 현장에 방치돼 있던 못을 밟아 발바닥에 못이 1cm가량 꽂혔다.
출혈이 심한데다 파상풍의 우려도 있어 촬영을 중단하고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이범수는 병원측의 만류에도 불구,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을 마쳤다고.
소속사 측은 "현재도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걷기도 불편한 상황이다. 병원에서 휴식을 권유하고 있지만, 이범수는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항상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지난 5월에도 '자이언트'의 격투 장면 촬영중 상대 연기자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손바닥을 맞아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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