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웨딩사진.ⓒJTN NEWS [사진출처=올제 스튜디오]

[JTN뉴스 유진희 기자] KBS 이지애(29)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33) 아나운서가 올 10월께 결혼을 앞두고 27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들의 웨딩사진에는 예비신부를 챙겨주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로 변신한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어깨부분의 풍성한 셔링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부터 심플하면서도 여성의 곡선을 살려주는 머메이드 라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들의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없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3개월여의 짧은 연애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10월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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