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3시 30분 압구정동 모짜르트에서 열렸다.

4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는 배우 홍수현이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한껏 뽑냈다.

적도가 섬의 정 중앙을 관통하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에서 이뤄진 홍수현의 스타화보는 '여배우의 하루'라는 컨셉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4박 5일간 촬영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주)폴리큐브(대표 손민석 www.polycube.co.kr)에서 제작한 이번 화보에서 홍수현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비키니와 초미니 등 50여벌의 섹시한 의상을 소화하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조차도 그녀의 매력에 반한 듯 송글송글 맺힌 땀이 반짝이면서 육감적이고 탄력적인 몸매는 더욱 빛이 났다.

한편, 세계 3대 석양지인 코타키나발루의 멋진 배경과 함께 섹시미를 가득 담고 있는 홍수현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무료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보를 보고 싶은 SK텔레콤 가입자는 네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홍수현은 드라마 '그녀의 스타일'에서 공미주역을 맡았으며 인사동 스캔들에서 여형사 최하경역으로 출연,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JTN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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