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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범수-이윤진 커플, 허니문 베이비 성공

임신 4개월 째...'쭈~운'이라는 태명 붙여줘

△이범수 이윤진 커플.ⓒJTN NEWS [사진출처=이윤진 싸이월드 미니홈피]

[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이범수(40)의 아내 이윤진(27)이 임신 4개월 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아내가 임신한지 4개월 가량 됐다. 지난 5월에 결혼하고 허니문 베이비를 원했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 너무나 기뻤다. 아이가 6월에 생겨서 6월의 June을 따서 쭈~운이라는 태명을 붙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임신 초기단계여서 그 동안 아내와 아이를 위해 임신사실 공개를 조금 미뤄왔다. 너무 좋은 데 침묵하느라 입이 근질거려 혼났다"며 "최근 주변에도 임신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 이윤진 커플은 지난 2008년 이범수가 이윤진에게 영어를 배우다 연인 관계로 발전해 14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5월22일 결혼했다.

이범수는 SBS '자이언트'에 출연중이며, 아내 이윤진은 tvN의 '시사플러스 열광'의 MC로 활동중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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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star@jtn.co.kr
  • 기사입력 : 2010-10-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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