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임신한 비키.JTN NEWS [사진출처=비키 싸이월드 미니홈피]

[JTN뉴스] 지난해 7월 결혼한 후 첫아이를 출산했던 디바 출신 가수 비키(31)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키는 22일 방영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녹화에 참여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같은 비키의 깜짝 고백에 참석한 부부들은 진심어린 박수를 보냈으며, MC김원희는 비키에게 "좀 쉬지 그랬냐!"고 장난 섞인 말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날 비키는 '남편과 아이 중 마음 속 우선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나에게 1순위는 아이다. 사실 남편은 잘못하면 남이 될 수 있지만 아들은 평생 내 편이란 생각이든다"며 아들과 남편을 주식에 비유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안정훈 부부를 비롯해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조미령 남편 역할로 활약 중인 탤런트 이상훈 부부가 함께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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