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김하늘(32)이 입국 전 일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으로, 사진 속 김하늘은 수수하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옷차림을 하고 있다.

쇄골과 어깨를 강조한 베이지색 니트에 블랙 스키니진과 가방을 매치하는 센스를 보였고,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스 작렬, 너무 멋지다", "신경 안 쓴 듯한 옷차림이지만 여신포스가 느껴진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OWOW FES! 2010'에서 진행된 팬미팅 현장에서 일본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김하늘이 출연한 '로드넘버원'은 일본 위성 방송채널 '와우와우(WOWOW)'에서 오는 11월5일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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