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가수 손담비(27)의 균형 잡힌 힙라인이 '손담비 효과'를 불러왔다.

의류 브랜드 리바이스의 체형별 청바지 커브ID 모델로 활동 중인 손담비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해당되는 '데미' 라인을 대표한다. 허리와 힙의 비율이 균형 잡힌 체형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볼륨감 있는 라인이 특징이다.

리바이스 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손담비의 화보를 본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손담비 청바지'를 찾아, 여성 청바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가 상승하는 등 손담비 커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the queen' 활동을 정리한 손담비는 11월에 첫방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MBC '여배우의 집사' 및 다양한 화보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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