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과 연인 이모 씨. ⓒJTN NEWS[사진출처=노유민 싸이월드 미니홈피]

때아닌 결혼선에 '발끈'..."결혼 전제로 교제중인 것은 사실"

[JTN뉴스] 그룹 NRG 출신 가수 겸 예능인 노유민이 때아닌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유민 측은 1일 오전 갑자기 불거진 6살 연상 여자친구와의 12월 결혼설에 대해 "결혼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반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노유민(30)과 여자친구 이모(36) 씨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관계자는 "결혼에 대해서는 혀재 진행된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양가 상견례 역시 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노유민은 현재 오늘 16일 새 앨범 발표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작업과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노유민이 갑작스러운 결혼이야기에 몹시 당황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과 이모 씨는 10년 전 노유민이 NRG로 활동하던 시절 가수와 전문 코러스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 2008년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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