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1천억원대 주식 부자로 등극했다.

지난 1일 SM은 종가 기준, 신고가인 2만2200원을 기록, SM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은 총 454만1465주를 보유해 1008억2052만3000원의 주식평가액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이수만 회장은 국내 증시에서 연예인 최초로 주식평가액 1천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특히 이수만 회장은 1천억원대 주식 부자 대열에 합류함과 동시에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인 배용준과는 5배 이상으로 더욱 격차를 벌였다.

배용준은 현재 자신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로, 주식평가액 181억3362만22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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