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민군 군이 사용하는 육아 용품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유모차로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 제시카 알바 등도 사용했던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Orbit)이다.

오르빗은 바퀴가 360도 회전해 손목에 무리가 덜 가며 평균 가격이 220만 원대로 최고급 유모차로 통한다.

최근 고소영이 사용한다고 입소문이 난 뒤 백화점과 수입제품 판매 숍에서는 벌써부터 주문이 몰리고 있는 상황.

유모차 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아들을 위한 기저귀도 평범한 제품이 아닌, 프랑스 동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진 '페넬로페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5월2일 결혼한 장동건과 고소영은 10월4일 득남했다. 고소영은 득남 이후 입원료가 2주에 1천20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산후조리원에 머물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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