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증명사진.ⓒJTN NEWS [사진출처=아이유 미투데이]

아이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민등록증 만들고 나오기는 길 룰루~"라며 주민등록증 인증샷을 올렸다가 개인정보 문제로 급히 삭제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아이유의 실수에 네티즌들은 "괜찮아요~ 토닥토닥~", "실수마저도 예쁘게 보여요" 등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조심스레..증명사진이라도..대낮부터 사고치고 바보 ㅠㅠ죄송해요. 다들 좋은오후 되세요!"라고 증명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공개된 증명사진 속 아이유는 똘망똘망한 눈에 야무진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증명사진인데도 이렇게 예쁠 수 있어요?", "완전 귀요미! 동생 삼고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이유의 풋풋하고 깜찍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SBS '영웅호걸'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아이유는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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