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한고은(35)과 김동원(48) 감독의 결별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8일 오전 "본인으로부터 결별에 관한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다"며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 더 정확한 내용을 들어보기 위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CF 연출자와 신인모델 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개봉된 김 감독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한고은과 김 감독은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