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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룰루' 기자간담회
[JTN뉴스] 2010년 국립오페라단의 세 번째 국내 초연작 오페라 '룰루'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멕베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 이어 오페라무대의 살인비극 시리즈의 마지막 '룰루'는 모두에게 짓밟혀진 후 세상의 파괴자로 변한 여성의 숙명(팜프파탈)을 그린 작품으로, 20세기 가장 혁신적인 오페라로 손꼽히고 있다.
오페라 '룰루'는 오는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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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0-1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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