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강승윤(16)이 여자친구와의 결별에 대해 밝혔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 2' 때문에 합숙하게 되면서 여자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그 친구도 가수를 꿈꾸는 입장이기에 서로의 미래를 생각해 헤어지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힘든 점들이 있었다"며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고 지금의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승윤은 28일 방송된 엠넷의 '비틀즈코드'에서 여자의 볼에 뽀뽀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여자친구가 맞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