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그룹 2PM 멤버 닉쿤(22)이 영국 찰스 황태자의 동생 에드워드 왕자와 동문이라는 사실과 태국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닉쿤이 다녔던 160년 전통의 뉴질랜드 사립학교 '왕가누이'는 에드워드 왕자의 모교로 총 정원 500여명만이 다니는 소수 정예 학교다.

이 학교의 1년 학비는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니스장과 수영장, 잔디밭이 깔린 운동장 등 넓은 캠퍼스와 고급스러운 외관, 화려한 시설을 자랑한다.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된 닉쿤의 집은 넓은 정원에 수영장까지 있는 구조로 한 눈으로 보기에도 부유해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러울게 없는 남자다", "정말 태국 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모, 능력, 재력.. 닉쿤은 빠지는게 뭐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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