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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우 강동원, 오늘(18일) 극비리 입소

공식 인터뷰 없이 논산훈련소 뒷문으로 조용히 입소해


[JTN뉴스] 배우 강동원(29)이 18일 오전 논산훈련소에 극비리 입소했다.

이날 강동원은 별다른 공식적인 인터뷰 없이 군부대 측이 제공한 특수차량을 이용해 훈련소 뒷문으로 입소한 것.

이달 초 18일 입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강동원의 입대일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알려질 경우 팬들이나 취재진 사이 안전사고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조용히 입소하길 원한다"고 함구한 바 있다.

강동원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날 강동원 외에도 배우 고주원과 그룹 V.O.S의 멤버 최현준이 동반 입소해 논산 육군훈련소 근처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은 610만명을 동원한 '전우치', 546만명을 끌어모은 '의형제'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10일 개봉해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초능력자'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남겼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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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star@jtn.co.kr
  • 기사입력 : 2010-1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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